한국외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

이원지 / 2015-05-19 20:12:26
수익금 전액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에 기증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19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이문동)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다.


한국외대는 「만나다! 나누다! 이루다! 꿈 드림」이라는 대동제 주제에 맞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를 담은 아나바다 장터를 이틀간 운영한다.


이번 대동제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은 이문동에 위치한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모두’에 기증된다. ‘모두’는 2008년 다문화가정 자녀와 내국인 자녀, 학부모를 위한 사회적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 유일의 다문화어린이 도서관으로 한동안 후원이 중단되어 유지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한국외대는 외국어대학교라는 학교 특성 및 지역사회에의 사회공헌을 가치로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모두’를 장터 후원대상으로 정했다.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은 “대동제에서 다문화어린이 도서관 후원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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