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3D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

김기연 / 2015-05-19 17:33:45
첨단 3D 디지털 수업으로 교육환경 혁신 이끌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아시아 최초로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의 아카데미 클라우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했다. 대학 차원에서 단일 소프트웨어가 아닌 플랫폼 자체를 도입하는 것은 세계 최초다.


이 플랫폼은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떠나 더 많은 학내 구성원들이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어 기존의 단순한 CAD 교육 위주의 한정적 환경을 탈피한 유연한 교육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선문대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을 통해 다양한 협업 및 소셜 기능들을 이용한 공동 작업을 수행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현장에 조기 적응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이 가능해졌다.


선문대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구축으로 기존의 텍스트 기반 2D수업에서 디지털 세대에 걸맞는 3D 첨단 디지털 수업으로 교육 환경의 변화를 꾀한다. 3D 디자인과 시뮬레이션, 소셜과 협업, 인포메이션 인텔리전스의 다양한 영역을 지원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특정 학과나 특정 수업에 국한되지 않는 융복합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각 학과들은 교재나 실습 과제, 실제 수업 등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별도의 서버 구축이나 IT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빠른 도입과 적용이 가능하며 학교 차원의 초기 투자비용의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선문대에서는 이 플랫폼을 학내에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초∙중∙고의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교육을 지원하는 데에도 활용한다.

▲ 선문대가 진행한 지역내 초중고 대상 3D 창의융합 캠프의 모습


이번 플랫폼 도입은 3D 기술 교육에 대한 다쏘시스템과 선문대의 꾸준한 협력의 결과로 이뤄졌다. 선문대는 ‘3D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2013년 ‘3D설계융합교육센터(3D Experience Education Center)를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3D전시관과 체험관, 창작터 등으로 구성된 3D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3D EXPERIENCE Studio)를 개관했다.


황선조 총장은 “이번 아카데미 클라우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은 3D 전문가 양성을 넘어서 학교 차원의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난해 설립된 3D창의융합학과를 중심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플랫폼 적용에 나서고 있으며 선문대 학생들이 차세대 디지털산업의 인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은 “3D프린팅의 영향으로 3D기술이 교육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만 실제로 구현된 곳은 많지 않다”며 “선문대의 이번 행보가 엔지니어링 전문인력양성에 목마른 대학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며 선문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플랫폼을 활용한 3D디지털 교육환경 정착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