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경연대회’서 우수상

김기연 / 2015-05-18 18:19:56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유학생 ‘경찬팀’이 16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주대 경찬팀은 중국 유학생 가온락, 왕원, 엽위군, 장무결 학생이 중국의 전통악기인 고쟁과 현대악기인 드럼, 베이스, 키보드로 밴드를 결성해 ‘예수사랑하심’이란 곡을 협주하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25개국 79팀 119명이 참가했다. 예선전을 통과한 중국, 몽골, 이탈리아, 프랑스 등 13개 팀이 결선에 진출해 각국의 노래·춤·퍼포먼스 등을 중심으로 장기자랑을 펼쳤다.


최우수상은 성균관대 싱가포르 출신 유학생 첸시가 우쿨렐레로 ‘그 중에 그대를 만나’라는 곡을 연주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전주대 경찬팀과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우즈벡 출신들이 모여 만든 아주대 팀 ‘Royals’가 라틴댄스를 선보이며 수상했다.


가온락(신학과경배와찬양학과 2학년) 씨는 “바쁜 학사 일정 속에서도 선후배들과 틈틈이 연습해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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