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동서양음악 넘나드는 ‘열린 콘서트’

이원지 / 2015-05-15 18:05:01
개교 76주년 기념해 일반인에도 무료 개방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가 개교 76주년을 맞아, 동서양 음악을 넘나드는 ‘열린 콘서트’를 준비했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캠퍼스 신본관 앞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음악의 대중화를 표방하면서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딱딱한 연주회장이 아닌, 열린 공간에서 음악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연주자들이 공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에는 브라스 앙상블과 오페라 아리아 연주가, 19일에는 춘향가 중 사랑가와 경기도 당굿 등 국악으로 편성된다. 연주자들은 대외수상 경험이 풍부한 음대 소속 유망주들로 구성된다.

한양대 관계자는 “명문 음대의 전통을 가진 한양대가 약 1시간 가량 제공하는 클래식과 국악의 앙상블을 통해 관람객들이 힐링(healing)과 동시에 사랑·나눔과 같은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는 앞으로 학기 마다 두 차례 이상 재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나눔 열린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