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금융법센터, 국제학술대회 개최

이원지 / 2015-05-14 09:31:57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의 현황 살피고 한국에서의 개선방안 모색

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 금융법센터(센터장 이상복)는 오는 1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주요국의 핀테크 산업 감독규제 및 정책방향’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핫이슈로 핀테크가 부상하고 있으나, 관련된 법과 제도적인 개선과제가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그 방안이 선진국에 비해 미흡하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마련된다.

금융산업과 IT산업의 융합으로써 태동한 핀테크는 두 산업 간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핀테크는 현재의 금융이 담당하던 서비스에 IT기술이 결합돼 기존의 금융이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제도적인 장치 측면에서 걸음마 단계에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서강대 금융법센터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 금융과 IT 분야의 각국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미국, 중국, 영국, 일본의 현황과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에서의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학계, 법조계, 실무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미국 O’Melveny&Myers의 Eric Sibbitt 변호사가 ‘미국의 핀테크 산업 감독규제 및 정책방향’에 대해 ▲ 일본 와세다 로스쿨의 Takashi Kubota 교수가 ‘일본의 핀테크 산업 감독규제 및 정책방향’에 대해 ▲ 영국 DLA PIPER의 Mark O’conor 변호사가 ‘영국의 핀테크 산업 감독규제 및 정책방향’에 대해 ▲ 중국 상해교통대학교의 Huang Tao 교수가 ‘중국의 핀테크 산업 감독규제 및 정책방향’에 대해 ▲ 테크앤로 법률사무소의 구태언 변호사가 ‘한국의 핀테크 산업 관련 법제의 개선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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