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한국파스퇴르연구소, 차세대 과학자 양성 '협력'

정성민 / 2015-05-13 17:47:54
의생명 분야 협력 위한 MOU 체결···신약 개발 연구도 진행

하킴 자바라 소장과 박영식 총장(우)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하킴 자바라)가 차세대 과학자 양성을 위해 힙을 합친다.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과 하킴 자바라(Hakim Djaballah)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은 13일 경기도 판교테크노벨리에 위치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컨퍼런스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차세대 과학자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 신약개발 연구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교육 분야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약물과 융합의료 기술 개발 △생체 내외 약물검사를 위한 천연 화합물 연구 등에 있어 상호협력할 방침이다. 공동 학술회의와 세미나 개최, 전문 연구인력 양성, 정보 공유, 인적 교류도 추진한다.

박영식 총장은 "파스퇴르연구소의 감염성 질환 분야 성과와 가톨릭대의 의생명공학 교육 및 연구 노하우가 상호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킴 자바라 소장은 "가톨릭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천연 화합물 신약개발 연구를 위한 새로운 기반을 다지게 돼 기쁘다"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글로벌 연구역량과 다국적 연구인력을 활용, (가톨릭대) 학생들이 세계적 과학자로 육성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가톨릭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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