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스승의 의미 되새기다

양가희 / 2015-05-13 17:18:31
교육현장에서 헌신해 온 중고교 교사에 제19회 계명교사상 수여

왼쪽부터 포항제철중 우상복 교사, 혜화여고 박재완 교사, 동부고 최상도 교사, 계명대 신일희 총장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지역 중고교 교사에게 뜻 깊은 상을 전달했다.

계명대는 13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 제2회의실에서 '제19회 계명교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는 포항제철중 우상복, 혜화여고 박재완, 동부고 최상도 교사다.

시상식에는 계명대 신일희 총장, 대구시교육청 임준희 부교육감, 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정책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계명대는 수상자로 선정된 세 명의 교사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재직학교에는 500만 원을 수여했다.

이번 제19회 계명교사상은 ▲교육연구 ▲학생 및 진로지도 ▲종교/사회 분야별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우상복 교사는 저소득층 대상 공부방 운영으로 사회봉사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박재완 교사와 최상도 교사는 각각 진학지도 관련 프로그램 제작과 맞춤형 진로 교육과정 콘텐츠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인사말에서 "교사라는 직업이 하는 일에 비해 많이 인정을 못 받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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