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자연어 처리 전문인력 양성한다

이원지 / 2015-05-13 09:42:32
한국외대-솔트룩스, 다국어 자연어 처리 연구 협력 협약 체결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국내 대표적 자연어 처리 및 인공지능 기술 전문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와 다국어 자연어 처리 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외대는 19개 단과대학에 77학과(부)를 두고 세계 89개국 590여 개 대학 및 기관 등과 교육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세계 대학 중 3번째 많은 총 45개의 언어를 다뤄 그동안 다국어 언어의 자연어 처리 연구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한국외대는 솔트룩스의 빅데이터와 기계학습에 기반해 다국어 자연어 처리 분야 연구 협력을 진행키로 했다. 솔트룩스는 한국외대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자연어 처리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기로 합의했다.


솔트룩스는 이번 MOU를 통해 스마트 데이터 공통 분석 플랫폼 BigO(빅오) 등 10억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할 예정이다. BigO는 솔트룩스의 스마트 데이터 분석 제품군 및 <O2> 서비스 플랫폼을 빅데이터 오픈 소스 프레임 워크와 융합, 최적화해 구현한 플랫폼이다.


솔트룩스의 강력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기술이 녹아 있는 BigO는 ▲기계학습 기반 다국어 자연어 처리 ▲하둡 생태계의 통합 연계 ▲검증된 인메모리 스트림 분석 ▲솔트룩스 상용 엔진들의 강력한 기능 ▲실시간 확장성과 안정성 ▲빅데이터 자동 수집과 시각화 제공 등의 특징이 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전통적인 자연언어 처리 방식은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이었다. 하지만 솔트룩스의 기계학습(딥러닝) 기술을 통해 한국외대의 연구 성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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