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12일부터 14일까지를 ‘개교 80주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친다.
순천대는 개교 이래 80년간 이어온 역사를 조명하고 기념하기 위해 △개교 80년사 발간 △릴레이 허그 행사 △개교 80주년 기념식 △순천대 역사관 개관식 등을 준비했다. 개교 80주년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순천대인 상을 시상한다. 이외에도 지난 80년간의 대학 역사를 담은 사료집 제작과 릴레이 허그 행사, 순천대 역사관 개관식 등이 열린다.
또한 △광개토대왕비탁본 전시회 △나의 버킷리스트 작성 △인도 문화 체험 및 인도영화 특별전 △세계 음식 축제 △국제학술대회 △대학 정문 개축 등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2035년까지 이루어야 할 자신과의 약속 리스트를 기록해 보는 버킷리스트 행사부터 지역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해 세계 각국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는 세계 음식 축제 등 이색적인 개교 기념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이라는 주제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국악 한마당 △학생 활동 및 산학협력 성과물 전시회 △전자정보박람회 및 테마도서전시회 △청소년 문화예술제 △지역 작가 초대 전시회 △풋살 경기장 설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송영무 총장은 “1935년 순천 공립농업학교란 이름으로 세워진 순천대가 올해 개교 80주년의 금자탑을 쌓는 경사를 맞이했다”며 “순천대와 탄생과 발전을 함께해 온 지역에 보답하기 위한 각종 행사를 마련했으니 순천대학교의 개교 80주년 기념 주간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순천대는 1935년 5월 15일 순천공립농업학교로 개교해 농림중학교(1946), 농림고등학교(1951), 농림고등전문학교(1965), 농림전문학교(1973), 농업전문대학(1979)을 거쳐 1982년 국립 순천대학교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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