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도 어버이날 감동 문구 ‘화제’

이원지 / 2015-05-08 16:23:27
8년 전, 서울여대 사랑의 엽서 공모전 대상작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사랑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문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했던 <사랑의엽서> 공모전 대상작이 그 주인공. 8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이 문구는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서울여대의 '사랑의 엽서' 공모전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사랑’, ‘감동’, ‘관심’ 등 소중한 가치를 찾고자 지난 2007년 4월 서울여대 학생, 교수, 직원 등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시 우리 주변의 가족, 친구, 이웃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훈훈한 이야기나 글귀를 엽서에 담아 보내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대상을 받은 작품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재발견을 내용으로 한 글로서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5월 가정의 달이면 자주 회자되고 있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이 글을 통해 부모님의 헌신적이고 깊은 사랑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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