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 필요직종은 '금형·공작기계 조작원'

신효송 / 2015-05-07 10:03:18
부경대, 부산지역 훈련수급 분석·직업능력개발 연구결과 발표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직종에 따라 훈련 필요성과 성과를 분석한 이색 연구가 관심을 끌고 있다.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 류장수 교수는 '부산지역 훈련수급 분석 및 직업능력개발 종합계획' 연구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부산지역 훈련수급 현황을 파악하고 분석하기 위해 부경대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의뢰해 이뤄졌다. 연구에는 부경대 류장수 교수,경성대 박성익·김종한 교수 등이 참여했다.


연구결과 부산에서 훈련 필요성과 훈련 성과가 동시에 높은 직종은 '금형 및 공작기계 조작원'을 포함한 13개 직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훈련 필요성은 높으나 훈련성과는 낮은 직종은 '안내·접수, 고객응대, 통계조사원'을 포함한 7개 직종으로 나타났다. 훈련필요성은 낮으나 훈련성과는 높은 직종은 '전기전자기기설치 및 수리원'을 포함한 20개 직종인 것으로 분석됐다. 훈련필요성과 훈련성과가 동시에 낮은 직종은 '금융·보험관련전문가'를 포함한 17개 직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경대 류장수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부산지역에서 훈련이 필요한 직종, 훈련성과가 높은 직종을 파악할 수 있다"며 "향후 부산지역 훈련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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