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백석대, 백석문화대·백석예술대는 1일부터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2관에서 ‘광복 70주년, 현대시100년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산사현대시100년관이 소장하고 있는 시인들의 초상시화와 희귀시집, 시인들의 육필 액자, 족자, 시와 그림을 함께 묶은 시화 등 현대시 관련 문화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근대 출판물로는 최초로 문화재에 등재된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 초판본(1925)이 전시되며 ‘진달래꽃’ 발간 90주년을 맞아 김소월 시인 특별전도 함께 진행된다.
산사현대시100년관 문현미 관장은 “아름다운 계절 5월에 현대시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시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이 따스하고 향기롭게 될 좋은 기회다. 많은 이들이 시를 더욱 가까이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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