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그린캠퍼스사업, 해외에서도 '주목'

정성민 / 2015-04-30 17:50:42
몽골 대표단 방문···인천대 그린캠퍼스 사업에 관심

▶좌에서 우로 4번째 툴가 부야 몽골 교과부 차관, 5번째 인천대 최성을 총장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의 그린캠퍼스 사업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툴가 부야 교과부 차관, 사란치멕 바추쿠 올란바토르 시의회 의원 겸 환경부 고문, 네르구이 도르후 몽골국립대 부총장 등 몽골 환경대표단이 지난 29일 인천대를 방문한 것. 몽골 대표단은 최성을 총장, 신은철 도시과학대학장 등 인천대 주요 관계자들과 그린캠퍼스 및 녹색성장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


이번 방문은 몽골 대표단의 특별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는 인천대가 그린캠퍼스사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


실제 인천대는 2009년 송도신도시로 캠퍼스를 이전한 이후 태양열, 태양광, 지열, 풍력 등 다양한 형태의 신재생에너지사업에 힘써 왔다. 지난해에도 사업비 11억 3200만 원을 투입, 각종 그린캠퍼스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인천대는 지난해부터 그린캠퍼스총장협의회 의장교를 맡고 있다. 특히 지난해 몽골 볼간아이막 다신칠링솜 지역에서 '인천희망의 숲 가꾸기 조림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사막화 등 몽골의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한 바 있다.


인천대 관계자는 "이날 방문에서 툴가 부야 차관 등 몽골 대표단은 인천대의 그린캠퍼스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정부 혹은 민간부문과의 협력관계 등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쏟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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