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에서 장애 딛은 특별한 아티스트 축제 열려

이원지 / 2015-04-30 13:33:48
'2015 스페셜 아티스트 페스티벌', 5월 9일 ECC 개최

장애를 딛고 일어선 특별한 아티스트들의 축제인 2015 ‘스페셜 아티스트 페스티벌(SAF)’이 오는 5월 9일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 이화여대가 공동 주최하고, 이화창조아카데미(책임교수 백지연)와 이화여대 국제회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두 특별한 손을 가졌다(Everyone has special hands)'를 주제로 삼았다.
장애를 가졌지만 예술적 재능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스페셜 아티스트들과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건강한 소비에 대해 말하려는 기업이 모여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날 오전에는 개회식과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관객들이 스페셜 아티스트와 직접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의수화가 석창우, 가수 강원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와 그의 어머니가 무대에 선다.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CSV(공유가치창출) 주제의 특별 세션도 마련된다. 새누리당 길정우 의원과 한국마케팅협회 김길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CSV 사례 세미나, 이벤트 옥션, 기업 연대를 위한 네트워킹의 장이 열린다.


ECC 내 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스페셜 아티스트 무비 데이(Special Artist Movie Day)’가 열려 '안녕,하세요!', '천국의 속삭임', '오아시스' 3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영화배우 고경표와의 필름 토크도 마련된다. 티켓 배부와 입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6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2015saf.co.kr)와 행사 사무국(02-3277-4061, ecacademy@ewha.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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