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총장은 22일 ‘글로벌 프론티어 인재 양성’ 중심 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인하대에 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했다. 이에따라 최 총장은 4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매달 급여에서 400만 원씩을 공제해 총 2억 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하고 2개월분 800만 원을 납입했다.
최 총장은 “유학시절 늦은 시간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새벽까지 연구실에 남아 실험을 하며 밤을 지새우곤 했다”고 회고하며 “어렵게 공부했지만 인하대 학생들이 글로벌 프로티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훌륭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일념과 총장으로서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최 총장은 인하대 교수로 28년간 재직하면서 장학금 등으로 1억 2000여 만 원을 기부했다. 또 작년에는 시가기준 약 2억 원 규모의 인천 강화도 소재 부동산을 기증하는 등 모교를 위해 총 3억여 원 상당의 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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