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부통령, 대구가톨릭대 전격 방문"

신효송 / 2015-04-16 18:07:36
명예박사학위 수여 및 특별연설 개최

과테말라 부통령이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 방문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록사나 발데티(Roxana Baldetti) 과테말라 부통령은 16일 대구가톨릭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특별연설을 했다.


발데티 부통령은 박사학위 수여 후 대구가톨릭대 중남미센터 앞에 과테말라 커피나무를 기념식수했다. 또한 중남미 사업단 글로벌 라운지에 전시된 중남미의 사진과 민속품 등을 살펴봤다. 발레티 부통령은 대구가톨릭대 방문에 이어 천주교 대구대교구를 찾아 조환길 대주교와 환담했다.


이날 발데티 부통령의 대구가톨릭대 방문은 중남미 특성화사업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중남미 국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에 중남미사업단이 선정되는 등 중남미 지역에서 학생 연수와 취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 4년간 취업생은 120여 명에 이른다.


대구가톨릭대 홍철 총장은 "발데티 부통령은 과테말라 농촌지역 원주민들의 여성문제 해결과 빈곤층 구제, 마약 퇴치운동 등에 큰 기여를 했다"며 "이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명예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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