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개기월식, 경북대에서 만나자"

신효송 / 2015-04-02 17:05:23
4일, 개기월식 공개관측회 개시

경북대학교에서 개기월식 공개관측행사가 열려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북대는 오는 4일 경북대 제2과학관 옥상 및 주차장에서 '개기월식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개기월식은 지난 2014년 10월 8일 이후 6개월만이다. 국내에서 관측 가능한 다음 개기월식은 3년 후인 오는 2018년이다.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7시 15분부터 달이 점점 가려지는 부분식이 시작된다.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식은 오후 8시 54분부터 9시 6분까지 12분간 진행된다.


개기월식 공개관측회에서는 스크린과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월식의 진행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소형 망원경을 이용해 육안으로 달을 관측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달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달뿐만 아니라 돔 망원경을 통해 목성도 관측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들은 시작 시간인 오후 7시에 맞춰 경북대 제2과학관으로 오면 도우미 학생들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 홈페이지의 일반인을 위한 공개관측 게시판(http://hanl.knu.ac.kr/obs)에 안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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