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학생들의 수제스포츠카, ‘서울모터쇼’ 뜬다

김기연 / 2015-04-01 15:28:04
대학 중 유일하게 2회 연속 참여 ‘영예’
▲ 2015 서울모터쇼에 출품할 차량을 제작하고 있는 아주자동차대 학생들.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이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


2013년에 이어 2회 연속 참가하는 아주자동차대는 대학생의 자원봉사 참여나 공모전 출품 수준의 참가가 아닌 자동차제조업체와 같은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학생이 직접 제작한 수제 스포츠카를 출품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아주자동차대는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출품한 수제스포츠카 ‘드림 1호’ 튠업모델과 이번 2015 서울모터쇼를 위해 제작된 ‘드림2호’ 두 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출품했던 ‘드림 1호’는 튜닝을 거쳐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4년 CJ슈퍼레이스에 출전한 바 있다. 아주자동차대는 부스를 방문하는 방문객에 시승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차량제작에 참여한 모터스포츠전공 김현수 씨와 자동차디자인전공 안종훈 씨는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확인하려면 아주자동차대의 부스를 방문해서 우리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낸 스포츠카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는 세계 수준의 자동차대학을 목표로 직무 중심의 주문식 교육과정인 전공코스제와 1대1 스포츠카 제작을 통한 전공 협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실무중심의 자동차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에 출품하는 수제 스포츠카 역시 교육과학기술부의 “특성화 전문대학 지원사업”과 “세계수준의 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수제 스포츠카 제작을 위해 자동차 분야로 특화된 이 대학 7개 전공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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