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도 감탄한 대학, 대구가톨릭대"

신효송 / 2015-03-30 18:35:17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구가톨릭대 전격 방문

▲30일 대구가톨릭대를 방문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를 방문해 특성화사업을 통한 대학구조개혁 우수사례를 청취했다.


황 부총리는 30일 오후 대구가톨릭대에서 2시간 동안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와 교원간담회에 차례로 참석했다.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특성화사업단 현장을 방문했다.


황 부총리의 이번 방문은 대구가톨릭대가 지방 사립대 가운데 특성화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 중인 대학임과 동시에 학과 통합 등 구조개혁 작업을 '화합형 구조개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학으로 추천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대구가톹릭대를 방문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본관 입구에서 홍철 총장으로부터 캠퍼스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교원간담회에서 대구가톨릭대의 교육체계, 대학특성화사업을 통한 구조개혁, '대가 참인재 교육혁신 프로젝트', 산학협력 CPIC제도 등을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해 '중남미 중심 신흥지역 맞춤형 글로벌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이하 중남미 사업단)' 등 8개 특성화사업단이 선정(전국 사립대 중 1위)됐다. 글로벌비즈니스-바이오메디-문화예술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24개 학과가 참여하는 특성화사업(CK-1)을 추진하고 있다. 또 36개 학과가 참여하는 18개의 대가대 특성화 사업단을 별도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특성화사업 노력으로 오는 2017년까지 16개의 단과대학을 12개로, 73개 학과를 56개 학과로 통합할 계획이다.


특성화사업과 ACE사업(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참가한 학생의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참가해 자신들이 목표를 향해 더욱 크게 성장하고 변화한 과정을 소개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대구가톨릭대에서 중남미 특성화사업단 학생들의 환영을 받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황 부총리는 간담회에 이어 중남미사업단을 찾아가 학생들과 인사를 나눴다. 교육부 관계자들도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창조명품형 Eyewear 인력양성사업단'을 방문해 학생들의 안경 디자인 등을 살펴봤다.


황 부총리는 "대구가톨릭대는 개교 101주년을 맞았으며 대구가 교육도시로 인재의 중심지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중남미가 우리의 미래인데 일찌감치 이 지역에 인재를 보내는 등의 노력을 해온 대구가톨릭대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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