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자활사업 참여주민 위해 희망 인문학 강좌 운영

이원지 / 2015-03-23 19:53:52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서울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구로지역자활센터 상호 교류 협약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자활사업 참여 주민을 위해 희망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서울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구로지역자활센터는 23일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인문학을 통해 삶에 대한 성찰 기회를 제공, 지역 주민 자활 의지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위한 희망의 인문학’ 강좌는 문학·역사·철학·예술 등 4개 과목(총 48강)으로 운영된다. 4월부터 12월까지 각 과목당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후마니타스칼리지대학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유정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은 “경희대 교육철학과 부합한 후마니타스칼리지의 그간 성과를 토대로 공동체에 기여하는 후마니타스칼리지를 구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학위과정인 후마니타스 주니어·시니어칼리지를 운영할 예정이며, 관산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는 이와 같은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27일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인문 소양 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서울 학습 공동체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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