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 콩고민주공화국 학생들(졸업생 2명, 재학생 2명)은 지난 2일 총장실을 방문해 홍덕률 총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사패는 콩고민주공화국 졸업생 6명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대구대는 콩고민주공화국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구대는 유학 초기 넉넉지 않은 경제 형편을 감안해 수업 교재 및 의류 등을 지원했다. 학기 중에는 행정부서(국제처)에서 근로학생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업과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주거 안정을 위해 기숙사를 지원하기도 했다.
대구대 홍덕률 총장은 "이 학생들은 총장 취임 이후 만났던 첫 아프리카 학생들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기후와 문화, 언어 등이 맞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졸업을 했다는 것이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에는 콩고민주공화국 등 6개국 18명의 아프리카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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