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가 지난달 28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성산홀에서 400여 신입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전기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축하영상관람, 학사보고, 입학허가, 신입생서약, 총장환영사, 내빈축사, 총학생회 인사,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축하영상은 탤런트 이정길씨의 ‘후배들에게 보내는 영상메시지’로 시작되었다. 대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면서 대한사회복지협회 후원회장으로 활동 중인 이정길씨는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소개하며 “늦은 나이에 새롭게 시작한 공부지만 힘들거나 괴롭다고 생각지 않고 오히려 나 자신과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거 같아 즐겁다”고 말했다.
홍덕률 총장은 환영사에서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따뜻하게 품고 사랑하며 배려하는 정신은 우리 대학의 궁극적인 교육철학이며 존재이유”라며 “여러분을 차가운 지식인이 아닌 소외된 약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지식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한 김도현(여, 37세)씨는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사이버대학이지만 오프라인 입학식에 꼭 참석해보고 싶었는데 설레는 가슴을 안고 직접 와서 보니 반갑게 맞아주시는 교수님들과 선배님들 덕분에 학업에 대한 의지를 한껏 높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대구사이버대는 이번 입학식을 통해 모두 1698명(학사과정 1,658명, 석사과정 40명)의 신입생이 입학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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