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보유한 특허 기술로 국가 신기술 인증을 받은 ‘불에 타지 않는 목재’가 전북 지역에서 본격 생산된다.
전북대는 26일 친환경 난연목재를 생산하는 전북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행복홈우드(주) 설립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설립 기념식에는 이남호 총장과 이형규 전북도정무부지사, 위성인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문명철 행복홈우드(주)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행복홈우드(주)는 ‘난연목재 제조방법’ 특허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전북기술지주회사와 ㈜행복홈우드테크, (유)한백종합건설 등 3자간 합작투자로 설립됐다.
전북대 박희준 교수(생활대 주거환경학과)가 개발한 난연목재 제조기술은 그동안 전북대 학교기업인 ‘에코하우징’을 통해 실제 사업화가 이뤄졌고 이번 행복홈우드(주) 설립을 통해 대량 생산의 길을 열게 됐다. 이에 따라 행복홈우드(주)는 진안군에 난연목재 생산 공장을 설립해 난연목재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행복홈우드의 설립은 대학의 연구 성과가 연구실 밖으로 나와 산업 현장에 적용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난연목재를 생산하게 된 행복홈우드가 세계 목재건축 시장을 호령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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