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남호 총장을 비롯해 김수곤·장명수·신철순·두재균·서거석 전 총장, 김 영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15명을 비롯해 석사 766명, 학사 2902명 등이 학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1시 30분에는 진수당 가인홀에서는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식과 함께 오후 2시 30분에는 간호대 고유의 졸업식인 ‘핀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올해 전북대 학위수여식은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라는 대학 캐치프레이즈에 발맞춰 새로움이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북대는 졸업생이 자신의 평생지도교수와 함께 졸업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올해 처음으로 좌석 사전예약제를 시행해 예약 시작 4일 만에 1600 좌석이 모두 교수와 졸업생으로 채워졌다.
이와 함께 미국과 중국, 러시아, 과테말라 등 22개국 119명의 외국인 학생도 이날 학위를 받았다.

이남호 총장은 “졸업은 여러분이 대학을 벗어나 더 큰 세상에서 포부를 펼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내딛는 새로운 발걸음”이라며 “거친 파도를 헤쳐나갈 수 있는 자신감과 불굴의 도전정신, 그리고 낮은 자세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할 수 있는 소통의 자세를 갖춰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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