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졸업 소감을 낭독한 졸업생은 시각장애 이일호(실용음악과) 씨와 청각장애 김성휘(실내건축과) 씨다. 이들의 이야기는 졸업식 참여자 모두에게 감동을 주며 큰 환호를 받았다.
김성휘 씨는 “실망과 좌절이 다가올 때마다 학우들과 교수님들이 큰 힘이 됐다”며 “이번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자랑스런 재능인으로 살아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학교법인 재능학원 박성훈 이사장(재능그룹 회장)과 이기우 총장 등을 비롯한 졸업생, 학부모, 재학생 2900여 명이 참석했다. 4년제 학위과정인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배출한 사회복지학과와 유아교육학과 학사 38명을 포함한 총 1468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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