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는 지난 5일 부경대 동원장보고관 3층 리더십홀에서 부경UN서포터즈 6기 학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경UN서포터즈 학생들은 오는 9일부터 6일간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해 6·25전쟁 참전용사 보은행사 등의 활동을 펼친다. 호주는 6·25전쟁에 참전한 UN군 21개국 가운데 5번째로 많은 8407명을 파병했다. 이 중 346명이 전사했다. 전사자 가운데 281명의 유해가 부경대 인근에 위치한 UN기념공원에 봉안돼 있다.
부경UN서포터즈 학생들은 호주 캔버라 6·25전쟁 참전기념비를 찾아가 헌화활동을 펼친다. 또한 브리즈번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만나 소정의 기념품과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보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경대 김영섭 총장은 "6·25전쟁 참전용사들은 당시 여러분과 같은 나이에 우리나라를 위해 싸웠다"며 "그들의 고마운 희생을 기억하고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청춘들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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