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대 최초 글로벌 CDN 서비스 도입

김기연 / 2015-02-04 13:20:07
웹페이지 로딩 속도 향상으로 해외거주 학생도 원활한 수업 이용 가능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가 올해 1학기부터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글로벌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서비스를 도입한다.


CDN 서비스는 동영상, 이미지 등의 대용량 콘텐츠를 세계 곳곳의 CDN 서버에 분산시켜놨다가 콘텐츠에 대한 요청이 있을 때 네트워크 경로 상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콘텐츠를 전송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트래픽 병목 현상을 피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학기부터 시작하는 CDN 서비스는 웹 페이지 로딩속도를 향상시켜 전 세계에 분산된 해외 거주 재학생들의 본교 교육 콘텐츠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내 유일의 외국어특성화 사이버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2014년 해외입학생만 96명이며 거주국도 28개국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온라인교육지원2팀의 김주회 팀장은 “동영상, 이미지와 같은 대용량 파일 등의 정적 콘텐츠뿐만 아니라 로그인, 수강신청, 강의수강, 시험응시 등과 같은 동적 콘텐츠까지 가속해 웹 페이지 로딩 속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아시아, 중동, 남·북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에 CDN 전용 인프라와 기술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는 씨디네트웍스(http://www.cdnetworks.co.kr)의 다이나믹 웹가속서비스(Dynamic Web Acceleration)를 3월부터 사용하게 된다.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하는 CDN 서비스로 국내 거주 학생뿐만 아니라 해외 거주 학생들도 보다 원활한 강의 수강과 학습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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