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데이터정보학과 하용만 교수(필리핀 일로일로시 명예영사)가 지난달 30일 부산 동구 한국해양개발 사옥에서 일로일로시 명예영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명예영사관은 한국과 필리핀 일로일로시의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국가가 아닌 시 단위 영사관 설립은 부산이 처음이다.
명예영사관장인 하용만 교수는 “한국과 필리핀의 우호관계 증진, 경제·사회·문화·인도적 문제해결 및 향후 발생가능한 문제점들을 사전에 파악해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어진 명예영사로서의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외된 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 향상과 실질적 지원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 교수는 지난해 8월 필리핀 일로일로시장실에서 일로일로시의 국제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드 패트릭 마비로그 시장으로부터 명예영사 임명장을 받았고 이번에 한아세아국제통상(회장 문종국)의 후원으로 일로일로 명예영사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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