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이정협, 한국 축구의 희망을 쏘다"

이원지 / 2015-01-28 17:29:27
2012 U리그 득점왕, 흘린 땀으로 득점하는 스트라이커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 출신 이정협 선수가 한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5 호주아시안컵 대회'에서 27년 만에 우리나라가 결승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 선수는 일명 신데렐라가 아니다. 동화속 신데렐라보다는 성공할 때까지 실험하는 에디슨에 더 가깝다. 오늘이 있기까지 그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지켜본 지도자들에 의하면 이정협은 ‘성실한 선수’, ‘부단한 훈련으로 만들어진 스타플레이어’, ‘지침에 가장 충실한 스트라이커’다.


부산의 축구명문 동래고등학교 출신으로 숭실대에 진학한 이 선수는 대학 최강자를 가리는 2012년 제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하 U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르며 진면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숭실대 이경수 감독은 “정협이는 한마디로 시키는 대로 하는 선수다. 이제껏 본 중에 가장 성실한 선수라 할 수 있다. 지도자의 지침에 끝까지 따르는 충실함과 충직함이 정협이의 장점이요 강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제 2015 호주 아시안컵 대망의 결승전이 3일 남았다. 오는 31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 축구의 희망을 쏘아 올릴 이정협 선수. ‘발로 뛰는 태극 전사’의 활약이 기대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