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장관은 취임 후 학교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왔으며, 대학 중에서는 새해 들어 처음으로 이화여대를 방문해 여성인력 양성 및 발전방향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시했다.
최경희 총장은 “이화여대는 여자 대학을 넘어 남녀 공학에도 뒤지지 않는 세계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 장관은 “여성 교육을 대표하는 이화여대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며, 여성 대통령께서 취임하시고, 고위직 여성 진출 비율이 높아지는 사회적 변화 뒤에는 이화여대의 노력이 뒷받침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부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 수 있으면서도 대학 재정 확충에 문제가 없도록 대학 지원을 확대하고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황 장관은 산학협력 및 국제 ODA(공적개발원조) 등에서 이화여대가 보인 성과와 노력을 격려하고, 관련 교수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이화여대가 세계적인 화학기업 솔베이와 합동으로 지난해 6월 개관한 이화·솔베이 연구센터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 서부센터 등 산학협력관 입주기관을 시찰하며 활발한 대학 산학협력의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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