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신부 선종 5주기, 인제대에 추모행렬 이어져"

신효송 / 2015-01-14 11:12:21
인제대 이태석 신부 기념실에 시민들 방문해

이태석 신부 선종 5주기를 맞이해 모교인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 내에서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제대는 이태석 신부를 추모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에 마련된 '이태석 신부 기념실'을 방문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태석 신부는 지난 1987년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이듬해 부산백병원에서 인턴을 수료하고 지난 2001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08년 11월까지 7년간 남수단의 톤즈 마을에서 신부이자 의사로서 선교와 의료활동을 하다가 지난 2010년 1월 14일 48세로 선종했다.


이태석 신부 기념실은 이태석 신부가 남기고 간 끝없는 사랑의 정신을 후배들과 일반 시민들이 배우고 잇기를 바라는 뜻에서 지난 2012년 6월에 만들어졌다. 기념실에는 이태석 신부의 흉상과 함께 사진, 그림, 영상, 저서부터 이 신부의 육성을 들을 수 있는 음반도 감상할 수 있다. 인제대는 이날 추모행사를 위해 학생들과 지역 시민들이 헌화하고 방명록을 쓰며 그의 넋을 기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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