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EIC 사이버포스트 공모전’ 수상작 19편 공개

이원지 / 2014-12-17 15:42:17
“공모전 통해 진정한 소통과 긍정, 희망에 대해 다시 생각하길”

한숨소리를 재해석한 김훈호 씨의 포스터가 ‘제 10회 EIC 사이버포스터 공모전’의 대상을 차지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는 17일 국제적인 수준의 디자인 콘텐츠 기획 및 설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제 10회 EIC 사이버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 19편을 소개했다.


‘EIC 사이버 포스터 공모전’은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최근 전 세계를 뒤덮은 경기 불황 등으로 지친 사람들을 보듬고자 치유를 의미하는 ‘힐링 U’(부제 : 누구에게나 따뜻한 시간이 필요합니다)를 주제로 설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훈호 씨의 작품은 숨소리 ‘휴’를 즐거움과 걱정이라는 감정을 넣어 상반되게 표현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캐릭터의 독창성과 기발한 유머적 표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대학부 최우수상은 박소은(전남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씨가 받았다. 이 작품은 일상 속에서 경험한 본인의 힐링 순간을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표현했다.


고등부 최우수상은 김민경(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학생이 수상했다. 그림과 전보의 합성어를 의미하는 '픽토그램'을 활용해 소통과 힐링을 독창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학 및 일반부 우수상에는 우경은, 남미진(상지대) / 원다솜, 박라희(창원대, 일반) / 전희정(명지대)이 수상자로 지목됐다.


입선에는 Daniel Jur(전남대)/ 김건우(경기대) / 김석근(경희사이버대) / 박선미(전남대) / 이건희, 박재욱(상지대) / 정영진(인천대) / 허회, 장동혁(강원대) / 황온슬(일반) 학생이 선정됐다.


고등부 우수상에는 김민준(하자작업장학교) / 노유경(경기외국어고) / 이은서(서울미술고) 입선에는 박결(미림여자정보과학고) / 최동준, 박찬우(전남과학고) 학생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정윤성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 학과장은 "'힐링U' 공모전을 통해 진정한 소통과 이해 그리고 희망과 행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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