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강나루 씨, 텍스타일디자인어워드 대상

이원지 / 2014-11-11 09:50:36
'숲속 어딘가에는'으로 대상 받아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예술디자인대학 텍스타일디자인전공 강나루 씨가 제2회 텍스타일디자인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1일 서울대 글로벌 공학교육관에서 2014인터내셔널 디지털패션컨퍼런스(패션비즈니스학회 주최, 서울대 디지털클로딩센터, 전남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열린 제2회 텍스타일디자인어워드는 300여 명의 국내외 교수와 회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패션의류, 액세서리, 인테리어 분야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창의성과 독창성, 실용성이 뛰어난 작품을 뽑기 위해 학교와 학과 등 개인정보 없이 작품번호만으로 블라인드 심사가 진행됐다. 대상을 받은 강나루 씨에게는 상금과 내년 5월 중국 광동성 대학생패션위크 참가 특전이 주어졌다.


강 씨는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한 각박한 세상살이에 지친 수많은 사람들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주제로 작품명 ‘숲속 어딘가에는’을 구상해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자연 속 어딘가에 있을 듯 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 마음속에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패션 텍스타일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텍스타일디자인어워드는 한국섬유신문과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아상역, 던필드알파, 패션그룹형지, 박홍근홈패션, 코지론 등 섬유, 패션기업들이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패션협회, 의류산업협회,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 후원해 전문 인재발굴과 산학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텍스타일 분야 최고의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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