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30일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서양 고전학자인 강대진 홍익대 겸임교수와 김태권 작가를 초청해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주제로 '인문학 고전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소크라테스의 변론'은 플라톤이 쓴 여러 대화편 중 하나이다.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제자인 플라톤을 법정에서 변호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강대진 교수와 김태권 작가는 소크라테스가 살았던 시대를 설명하고, 아테네 민주주의의 강점과 약점, 민주주의와 철학의 탄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크라테스의 '무지에 대한 자각(너 자신을 알라)'과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를 사진, 만화, 그림과 함께 보여줬다.
강 교수와 김 작가는 철학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플라톤의 저서를 다독할 것을 권유했다.
한편 두 번째 북 콘서트는 오는 11월 18일에 열린다. 김종철 녹색평론사 대표를 초청해 '경제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를 주제로 경제성장과 우리의 삶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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