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구는 세포이동 관련 기초연구는 물론 신약개발 표적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암, 당뇨, 동맥경화, 치매 등 수많은 난치성 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경호 교수의 연구팀은 세포의 전체 유전자 2만여 개를 대상으로 'RNA간섭'이라는 대규모 유전자 검색체계를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세포이동을 촉진 및 억제하는 유전자 95개를 동시에 찾아낸 것.
이번 연구로 인해 연구팀은 세포이동 조절 유전자들이 상호작용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28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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