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舞, 無心한듯 無限하게"

이원지 / 2014-10-16 17:23:46
윤세희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교수 봉사공연 마련

▲윤세희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숙명미담무용단 부대표인 윤세희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초빙교수가 ‘2014 윤세희의 춤-舞, 無心한듯 無限하게’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숙명미담무용단이 주최하고 숙명여대, 한국춤무대예술학회, 고양시무용협회, 한국무용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후원한다.


특히 윤 교수는 그동안 복지관, 의료기관 등에서 무료 예능봉사공연을 해온 숙명미담무용단의 봉사 정신을 이어받는다는 의미로 문화소외계층과 장애인들을 특별히 초청해 무료로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舞, 無心한듯 無限하게’는 동양미학의 중요개념으로 한국 전통춤을 철학적으로 재해석한다는 의미다.


윤 교수는 “무언(無言)의 단계가 가장 이상적인 말의 가치이듯 무심한 듯 표현된 정감들은 그 무엇보다 세련되고 고귀하다”며 “무심에 시간성과 공간성을 부여하면 한국춤의 형상인 곡선과 원형처럼 시작과 끝이 없는 무한이 된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숙명여대와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유학과 동양미학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다. 현재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초빙교수, 숙명미담무용단 부대표와 한국춤무대예술학회 상임이사를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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