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에 일본 비영리재단의 지원학과 개설된다

김기연 / 2014-09-11 16:11:23
일본 One Asia 재단 강좌개설 지원대학으로 선정

상지대학교(총장 김문기)에서 아시아의 평화와 화합을 전하는 교양강좌를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상지대는 지난 11일 상지대 인문사회과학대학 교양과(조교수 신현승)가 일본 원아시아재단(One Asia Foundation, 도쿄)이 공모한 <아시아공동체론 강좌개설 조성금 지원사업>에 신청한 결과 내년도 1학기 교양강좌(1과목 3학점) 개설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지대에는 학과 조성금으로 엔화 500만엔(한화 약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원아시아재단의 이번 사업은 정치, 역사적 요인을 배제하면서 아시아의 평화와 화합을 목적으로 대학 교양교육에서의 <아시아공동체론>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3년 단위 계속사업(2015~2017, 1+2, 총 1억5천만 원)이다.
연구 조성금 이외에 별도의 ‘장학금 지원’이 포함된다. 내년도 1학기 본 교양강좌 ‘아시아공동체론’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한다. 강좌는 성적순으로 10~20명 정도의 우수한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30~40만원 내외의 장학금과 일본 원아시아재단 장학증서도 전달된다.
일본 원아시아재단은 민족, 국적을 불문하고 사상, 종교를 구속하지 않으며 정치적 개입을 하지 않는다는 활동 원칙과 오로지 아시아 공동체의 창성(創成)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이 법인은 아시아 각국의 폭넓은 경제, 교육, 문화교류 및 시민교류 등을 통해 공통의 가치관을 양성하는 일과 함께 아시아 각국 시민의 상호이해 및 교류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일본 원아시아재단 홈페이지:http://www.oneasia.or.jp/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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