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경희사이버대의 기부 캠페인"

신효송 / 2014-09-01 15:34:37
온라인 기부 시스템 'KHCU 아카피스 스토리' 전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발전기금 켐페인 전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해당 캠페인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발전기금 모금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캠페인의 명칭은 'KHCU 아카피스 스토리' 다. 아카피스(ACAPEACE)는 학문(Academy)와 평화(Peace)의 합성어다. 학문과 평화의 경희 가치를 실천하고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세계를 위해 '지구적 존엄'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다.


캠페인의 메인 테마는 '아카피스 나무'다. 구성원 간 활발한 기부 참여와 소통을 통해 변화와 창조를 향한 힘을 모으고 그 힘을 학교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사용한다는 의미다.


기부는 홈페이지(http://give.khcu.ac.kr)를 통해 이뤄진다. 기부자들은 온라인 기부 시스템을 이용해 간편한 절차에 따라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기부 방법 및 기금 종류도 기부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기금 종류는 일반기금, 교육연구기금, 장학기금, 실천기금 등으로 나뉜다. 온라인 기부에 참여하게 될 경우, 홈페이지 내 '아카피스 나무'에 기부자의 이름으로 나뭇잎이 생성된다. 50개의 나뭇잎이 모이게 되면 한 그루의 아카피스 나무가 완성된다.


실시간 기부 현황도 확인 가능하다. 아카피스 나무의 각 나뭇잎을 클릭하면 기부자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기부가 진행되고 있으며 총 1억 8000만여 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경희사이버대 대외협력실 김학준 실장은 "'KHCU 아카피스 스토리'는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소통을 기본으로 한다"면서 "액수에 관계없이 발전 기금을 기부해준 모든 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기부금 사용에 대한 충분한 대화가 이뤄지는 뜻 깊은 기부 문화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현재 내부 교직원의 선도적 기부가 이뤄지고 있다. 재학생·동문들도 캠페인에 참여해 기부 선순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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