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김승호)은 1일 대경·강원권의 유일한 산학협력중개센터로 선정되어 사업비 48억 원(연간 16억 원, 3년간 4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교육부가 한국연구재단을 주관기관으로 2014년부터 본격추진되는 ‘코어(core) 기술혁신형 겸 산학협력중개센터 사업’은 기술사업화 혁신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집중 육성하고 LINC사업의 우수 성과를 지역대학과 지역기업에 확산하여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과 지역의 선순환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대는 지난 5월 LINC사업 단계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아 전국 최고액인 연간 58억 원의 사업비를 획득했다. 이번 ‘코어 기술혁신형 겸 산학협력중개센터 사업’ 선정으로 연간 16억 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해 산학협력 거점대학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경북대는 코어 기술혁신형 사업 유치를 계기로,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대학의 기술이 기업에 이전되더라도, 상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았다. 경북대는 지난 2013년 기술지주회사를 설립, 경북대가 보유한 우수 인력 및 기술의 직접 사업화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이전기술의 상용화 연구를 적극 지원하여 기술혁신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1998년부터 시작한 현장실습 교육과정, ISO인증을 받은 창업교육센터, 기업지원 종합창구의 역할을 해 온 핫라인센터 등 경북대의 성공 사례들을 지역대학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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