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가 지난 2012학년도 1학기부터 매 학기 진행해 온 인문교양강좌 '글로벌인문학' 2014학년도 2학기 강좌를 지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하기로 했다.
대학생이 갖춰야 할 인문학적 소양과 세계를 통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대형 교양강좌인 '글로벌인문학' 강좌는 철학, 역사, 사회, 정치, 문학, 예술,문화, 종교, 자연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인문학적 주제로 국내외 석학, 저명교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2학기 강좌는 '글로벌세계와 한국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문정희(동국대 석좌교수/시인), 박재완(성균관대 교수, 전 기획재정부 및 고용노동부 장관), 장회익(서울대 명예교수), 김동호(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부산영화재위원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경희대), 정준모(미술평론가), 민용태(고려대 명예교수) 등 12명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강좌는 내달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10분까지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5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강좌책임자인 철학과 김정현 교수는 “인문학적 관심을 가지고 원광대에서 제공하는 최고 명품교양강좌에 참여하는 것도 가을의 지성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과 일반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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