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는 목원대, 대덕대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대전 동구 대흥동 소재 가톨릭 문화회관에서 제2회 대전대학연극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전대학연극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특히 각 대학마다 차이점을 비교해 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대전대는 자유로운 형식의 연극을, 목원대는 정통 고전 연극을, 대덕대는 전통적으로 뮤지컬을 추구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대전대 김상열 교수(방송공연예술학과)는 “대전 소재의 공연관련학과들이 모여 연대의 방법 등을 강구하고, 지역 공연 단체와의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며 “대학 간 또는 학과 간에 개성이나 특징이 자연스럽게 드러남으로써 공연 관련 학과에 진학을 원하는 대전 지역 고등학생들에게도 좋은 선택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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