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회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재능으로 대한민국 문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 공연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회에서 한동대 팀은 연극 부분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이 작품 연출을 맡는 이성직·장민애 씨가 연출상을, 최정니 씨가 연기상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
대상팀에게는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연출상과 연기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브로드웨이 해외연수 ▲1:1 멘토교육 ▲기성작품 오디션∙리딩 참여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 후보 등록 등의 특전이 주어졌다.
이번 연극의 연출을 맡은 이성직 씨는 “우리의 연극은 소외되고 억압받는 이들을 기리기 위함이다. 이 의미를 마음 속으로 외치며 공연을 준비했고, 공연이 끝나고 난 뒤에도 그 외침이 잔잔히 남아 있어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1일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그룹 사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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