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최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광자)에서 주관하는 '도박중독 예방·치유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도박중독 예방·치유센터 운영사업은 도박중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예방·치유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 도박중독 폐해와 부작용에 대해 교육과 홍보를 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계명대는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심리학과(박권생·김남균·손영화·최윤경·손은정·윤혜영 교수), 간호학과(이경희 교수), 사회복지학과(장승옥 교수)가 TF팀을 이뤄 준비를 해왔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3년 동안 매년 4~6억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계명대는 오는 11월 대구·경북 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개원을 시작으로 도박중독 예방 및 치유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장승옥 운영위원장은 "준비기간이 부족했지만 여러 관련 학과 교수님들께서 합심해 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지역 범위가 넓어 우리 대학을 거점센터로 두고 경북 지역(포항 등)에 위성 컨소시엄을 운영,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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