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연수생들, 아주대에서 선진과학기술 경험

정성민 / 2014-08-01 15:46:27
아르헨티나 정부장학프로그램 입학식 개최

아르헨티나 연수생들이 아주대학교(총장 안재환)에서 우리나라의 선진 과학기술을 경험한다.


아르헨티나 정부장학프로그램인 베카르(BEC.AR Program) 입학식이 1일 아주대에서 개최됐다. 베카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정부와 아르헨티나 정부 간 교육교류 협정에 의해 아르헨티나 과학기술분야 인재들을 아주대가 위탁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베카르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 총리실이 직접 관리하며 엄격한 선발을 거쳐 연수생들이 선발되고 있다.


아주대는 지난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정부로부터 IT(정보통신기술), BT(생명과학), NT(나노기술) 분야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돼 29명의 연수생을 교육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까지 추가, 총 40명의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안재환 아주대 총장은 "올해에도 아주대가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인재들을 교육할 수 있게 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귀국 후에 아르헨티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는 호르헤 로바요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이원희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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