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가 선진화된 교육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신축 기숙사 건설에 나선다.
이와관련 이화여대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신축 기숙사 부지 일대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새 기숙사는 10,089㎡(3천52평) 면적의 부지 위에 건물 6개동으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5층짜리 4개동(A~D동)과 지하 4층·지상 5층짜리 1개동(한우리집 C동), 그리고 지하 1층·지상 1층 부속동으로 구성된다. 전체 연면적은 61,118㎡(1만8천488평)로 현재 기숙사 ‘한우리집’ 면적(5천627평)의 3.3배에 이른다. 신축 기숙사는 2016년 2월 완공 예정이다.
신축 기숙사의 수용 인원은 총 2344명으로, 기숙사가 완공되고 나면 기존 기숙사 수용 능력(1700명)과 합쳐져 4000명 이상의 학생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게 된다. 기숙사 수용률도 현재의 8.4%에서 20% 수준으로 높아져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 불편 문제가 해소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학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기숙사 신축은 급속하게 늘어나는 기숙사 수요에 대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미래형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부교육 모델 구축의 필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화여대는 2013년 2학기부터 기존 기숙사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해오던 ‘이화 레지덴셜 칼리지(이화 RC)’도 신축 기숙사를 터전으로 본격 운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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