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는 201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을 앞두고 제작한 '성실로 답하다'라는 주제의 광고에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96학번인 이 해설위원을 모델로 기용했다.
이 해설위원은 광고에서 건국대 캠퍼스 내 대형 호수 일감호(一鑑湖)를 배경으로 청색 셔츠에 회색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의상과 함께 특유의 미소와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 해설위원은 최근 브라질월드컵에서 경기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정확한 해설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여러 차례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면서 '족집게'라는 별명도 얻은 바 있다.
건국대 관계자는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에서부터 대한민국과 소통하는 축구 해설가로 걸어온 이영표 동문의 발자취는 건국대가 배출한 인재들의 보이지 않는 성실함과 겸손함, 끊임없는 노력을 가장 잘 보여준다”며 “건국대의 교육이념인 성신의(誠信義)의 가치를 실천하는 참되고 성실한 인재의 대표적인 모델로 이영표 동문이 꼽혔다”고 말했다.
이 해설위원은 이번 광고에 모델료도 받지 않고 참여했다. 평소 모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이 해설위원은 지난 5월 정인영 KBSN 아나운서와 함께 건국대를 찾아 후배들에게 노력과 도전을 주제로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라는 내용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또 2009년 건국대 축구부 후배들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축구용품 세트를 기증했으며, 2010년에도 축구부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모교와 후배 사랑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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