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힘을 믿는 대학, 학생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키워"

정성민 / 2014-07-01 15:06:06
[명문대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노승종 명지대 입학처장

건축대학, KAAB 인증심사 ‘만점’… 경영대학, 공과대학 인증 획득 등 명품교육 ‘주목’
글로벌 대학 진입 위한 ‘비전’ 선포… 입시에서 미래 지향적인 인재 선발


대한민국 명품교육의 선두주자, 명지대학교. 1948년 대학교육의 문을 연 명지대는 우수한 교육과 연구역량 그리고 봉사정신을 통해 국가와 세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해 오고 있다. 특히 명지대는 일찌감치 특성화 교육을 실현, ‘인문캠퍼스(서울)-자연캠퍼스(경기 용인)’라는 이원 캠퍼스 체제를 구축한 것은 물론 명지대 학과들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하고 있다.


실제 명지대 건축대학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건축교육기관으로 2007년 국내 최초 및 최고점으로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의 국내 건축학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1년 인증 실사에서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쾌거다. 또한 명지대 공과대학의 11개 전 학과는공학교육인증을, 명지대 경영대학은 경영학교육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학과 평가에서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2006년), 자연과학대학 화학과·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2007년), 경제학·물리학 분야(2009년) 등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는 2007년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가 교수연구 부문 2위를, 2012년 일어일문학과와 환경에너지공학과가 교육여건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노승종 입학처장
노승종 명지대 입학처장은 “개교 66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보유한 명지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사랑, 진리, 봉사의 대학이념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10만 명에 이르는 유능한 동문을 배출한 명문사학”이라면서 “2008년 개교 60주년을 맞아 세계 유수 글로벌 대학으로의 진입 의지를 담은 ‘비전2015’를 선포하고 대학 발전에 가속도를내고 있다”고 말했다.


Q. 명지대가 입시를 통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은.


“사랑·진리·봉사를 실천하며, 지원 분야에 있어 뚜렷한 목표와 열정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인재다. 이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류·면접평가요소로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을 반영한다. 즉 학교생활 충실도와 진로 관련 활동 등을 통해 성장가능성이 돋보이고 미래 지향적인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


Q. 2015학년도 명지대 입시의 주요 특징과 변화는.


“명지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와 세계화인재전형(어학특기자)을 폐지하고 학생부와 실기 위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면접)우수자, 학생부(종합)우수자, 학생부(실기)우수자, 학생부(교과)우수자 및 여러 특별전형으로 모집하며 학생부 성적과 면접·실기·실적 등의 요소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우수자 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인 옵티머스리더 전형이 변경된 전형이다. 면접고사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Q. 명지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팁이라면.


“학생부(종합)우수자 전형 면접에서는 수험생이 제출한 자기소개서, 학생부, 교사추천서 내용을 바탕으로 전형요소 4가지(인성·문제해결능력·전공적합성·의사소통능력)에 대해 학생 1인당 3명의 면접위원이 약 15분간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영어와 수학 등 교과 관련 성적평가가 아니라 제출 서류에 기재된 내용에 대한 심층 질문을 통해 학생이 지닌 자질과 잠재력을 판단한다. 이에 따라 재학 중 활동한 경험들과 의미, 지원 동기 등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또한 학생부(교과면접)우수자, 학생부(종합)우수자 전형과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특별전형은 1단계 통과 후 2단계에서 면접 점수가 40% 반영됨에 따라 최종 합격을 위해서는 예상 질문을 뽑아 보고 답변을 생각해 보는 등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Q. 명지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사학이다. 최근 주요 성과라면.


“명지대는 교육의 힘을 믿는 대학이다. 즉 명지대는 학생들에게서 미래를 발견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의 주인공이 되도록 교육·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명지대는 대교협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이 주관한 평가에서 6개 전 영역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증을 획득했다. 교육부와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외국인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을 획득했고 동아일보가 딜로이트컨설팅사와 함께 새로 도입한 대학평가에서는 ‘청년드림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교육부와 대교협이 발표한 ‘2012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공과대학 기계공학과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명지대는 교육과 더불어 연구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정치외교학과 윤종빈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고 BK21플러스사업에서는 환경에너지공학과 정욱진 교수팀이 선정됐다. 대형 연구과제의 경우 기존의 ‘농생명바이오식의약소재개발사업(10년간 970억 원)’, ‘에너지인력양성사업’, ‘한옥기술개발사업’ 등에 이어 건축학부의 이명주 교수팀이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사업(4년간 240억 원)’을 수주했다. 기계공학과 박강 교수팀은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미래지상체계분석 특화연구실 과제’를 새롭게 유치했다.”



<한 눈에 보는 명지대 주요 성과>
■ 건축대학, KAAB 인증심사 만점 획득
■ 공과대학, 11개 전 학과 공학교육인증 획득
■ 경영대학, 경영학교육인증 획득
■ 교육부, 대교협 등 외부기관 ‘최우수 평가’
■ 2013 동아일보 대학 취업역량 평가 ‘정보지원 부문 3위’, ‘기회지원 부문 5위’
■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 최우수 등급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교수연구 부문 2위/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교육여건 부문 1위)
■ 2011 산업계 평가 정보통신분야 최우수, 컴퓨터 분야 우수 등급 선정
■ BK21 2단계 대형 사업단 선정(응용생명, 토목, 나노, 전기분야 등 4개 사업단)



Q. 명지대만이 자랑하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은.


“명지대는 31개국의 161개 유수 대학들과 긴밀하게 교류하며 국제적인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통해 ‘1회 이상 국제화프로그램 참여’를 원칙으로 전 학생이 국외 명문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아이비리그 장학생 프로그램’이 있다. 이는 1년간 뉴욕 콜럼비아대에서 수학하는 것으로 등록금은 전액 학교가 지원한다. 아메리카대(American University) ‘Washington Semester Program’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방문학생으로 수학함과 동시에 세계 유수 기업에서 주 2회 인턴십도 병행할 수 있다. 학과별로도 특색 있는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건축대학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 경영대학의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중어중문학과의 중국현지학습 프로그램 등이 있다.


특히 명지대 국제교류원은 ‘나가서 실현하는 세계화(Outbound)’와 ‘들어오는 세계화(Inbound)’를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명지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초청 외국인유 학생 위탁교육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고 교육부와 법무부가 시행·발표한 ‘2013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 평가(49개 대학)’에서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제화프로그램과 더불어 명지대의 행정학과는 인문대학 특성화 교육의 기준이 되고 있다. 명지대 행정학과는 지난해 동아일보·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영향력 평가에서 박천오 교수가 행정학 부문 1위에 선정됐고 서대문구청과 MOU를 체결, 학생들이 지역 사회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수업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명지대의 영화·뮤지컬학부는 신시컴퍼니 대표이사이자 예술감독인 박명성 교수와 명성황후로 뮤지컬계에서 유명한 이태원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성장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명지대의 장학제도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명지대는 ‘사랑과 창조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 인재 △글로벌 △대학 이념에 맞춰 교내 장학금 28종과 53개 장학재단을 통한 교외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으로 우수 신입생에게 설립자 장학금과 신입생 성적우수장학금을 지급하고 매학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백마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명지대는 글로벌 교육 공동체를 꿈꾸는 큰 대학이다.


이에 따라 세계 속에서 명지의 자부심과 잠재력을 드높일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세계화장학금을 지급하며 대외 학술활동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을 때는 학술활동장려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이념인 사랑·진리·봉사와 관련해서는 교내외에서 그린캠퍼스 봉사활동을 할 경우 그린캠퍼스 장학금이, 사회봉사단 등의 활동을 할 경우 명지다움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명지대는 정부의 학비부담 완화 정책에 동참하고자 가계 곤란 학생에게 명지사랑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수해 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경제적인 피해를 입었거나, 학업을 지속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총장특별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Q. 명지대 진학을 희망하는 우수 인재들에게 전할 메시지는.


“명지대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저탄소 녹색성장의 자연애호 정신을 실천해 왔으며 그린교육, 그린캠퍼스, 그린생활 등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명지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견줄 수 있는 글로벌 명문대로 도약하기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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