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화교육의 미래지향적 방향 모색"

부미현 / 2014-05-29 11:56:34
동국대,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글로벌시대를 맞아 한국어문화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는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와 공동으로 ‘한국 문화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31일 오전 10시 교내 본관 중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1부에서는 서울여대 스티븐 캐프너 교수가 ‘문화 차이를 해석하기 위한 문화교육’을, 동국대 박영환 교수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문화한류의 계시와 의의’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2부에서는 중국, 일본, 타이완, 홍콩 등에서 온 학자들이 참여하는 분과별 발표가 진행된다. 이들은 각국의 한국어문화교육 현황에 대한 발제를 비롯해 중국 조선족 문화교육 현황, 외국인 학습자의 한국어 활용 현황, 한류문화의 중국에서의 형성 등 어학과 디아스포라 및 문화교육 측면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시대 한국어문화의 세계화와 현지화에 공헌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 한국어문화교육의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동국대 국제어학원 황경태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대표 10여 명을 포함해, 약 35명의 학자들이 참가, 한국어문화교육에 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외국인에 대한 한국어문화교육의 양적인 급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향후 국제 어학원의 외국인 교육에 대한 진일보한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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