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15일 오전 11시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1층 우당콘서트홀에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회장·81)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경복대 IT보안과, 항공서비스과, 의료복지과 등 재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에서 김 목사는 ‘본이 되는 삶(딤전 4:12~13)’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김 목사는 특히 한국전쟁 당시 미군부대에서 생활하던 중 만난 미군 하사관의 도움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 어렵게 공부했던 일을 소개하면서 꿈과 비전을 갖고 있다면 어려움 중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려움 중에서도 꿈과 비전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한 사람의 도움으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오늘 여러분 앞에서 강의도 하게 됐다”며 “여러분 자신이 타인에게 영향을 주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삶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1934년생인 김 목사는 한국전쟁 중 만난 한 미군 하사관의 도움으로 도미해 공부했으며 극동방송 사장, 침례교세계연맹(BWA) 총회장, 극동PK장학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극동방송 회장(이사장),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다.
국민훈장 동백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국제라이온스클럽 인권 봉사상, 세계침례교지도자상, 캄보디아 외교 관계 증진 부문 최고 훈장, 외교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그를 만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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