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조락교경제학상에 최재필 교수 선정

부미현 / 2014-05-12 11:05:00
조락교신진경제학상에는 서경원 교수

연세대학교 조락교경제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갑영 총장)는 제7회 조락교경제학상에 최재필 교수, 제2회 조락교신진경제학상 수상자로 서경원 교수를 선정했다.


이와 관련 연세대는 오는 13일 교내 상경대학(대우관)의 각당헌에서 시상식과 수상자들의 기념강연을 마련한다.


올해의 조락교경제학상 수상자인 최재필(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산업조직론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내 이번 상을 수상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컬럼비아 대학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지금까지 산업조직론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Organization’의 공동편집장을 맡고 있다.


신진경제학자로 선정된 서경원 교수(KAIST)는 의사결정이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내고 있는 신진경제학자다. 박사학위 취득 1년 만에 경제학 분야 최고 학술지인 ‘Econometrica’에 논문을 발표, 큰 관심을 받았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노스웨스턴 대학과 서울대 교수를 거쳐 현재 KAIST에 재직하고 있다.


조락교경제학상은 삼륭물산의 조락교 회장이 쾌척한 기금으로 만들어졌다. 연구업적이 탁월한 국내외 경제학자의 연구력을 진작하고 학문적 성과를 높임으로써 한국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2007년에 제정됐으며, 2008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는 조락교신진경제학상을 신설해 잠재력이 높은 신진경제학자를 조기 발굴해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성장시키는 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상금은 조락교경제학상 5000만 원, 조락교신진경제학상 2000만 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